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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냉증가 원인

건강상식 2020. 8. 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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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냉증가 원인

간혹 생리 전후로 냉이 많아진다거나 냄새가 많이 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냉증가가 되는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냉은 질 내부를 산성으로 유지시켜주고 외부에서 유입될수 있는 세균들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냉은 색깔 없이 투명하고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람의 몸은 매일 상태가 같을 수 없기에 냉의 양도 그때그때마다 다릅니다. 생리전 냉의 양이 약간 많이 나오는 정도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생리전 냉증가 원인

생리전 냉증가 양이 지나치게 많다거나, 냉의 냄새가 심하고 색깔이 혼탁하다면 질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끼셔야 합니다. 냉의 색깔이 노랗거나 흰색이라면 질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염에는 칸디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세균성 질염이 있고 감염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기도 합니다.

 

| 생리전 냉증가 대처

우선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진단을 받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질염의 원인에는 생활습관에서도 나타나는데 배변 후에 뒤쪽부터 앞쪽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대장균의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이러한 습관이 있다면 반대로 하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습니다.

 

식습관도 중요한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저염식으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증가되고 신진대사의 원활한 흐름을 돕기 때문에 건강에 좋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다거나 꽉끼는 바지를 입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만성 피로 등도 질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칭,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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