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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속울렁

새생명의 탄생은 축복받을 일이죠. 하지만, 부모가 되기란 정말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엄마는 10개월 동안 임신 기간을 거쳐야하는데 특히 임신초기에 속울렁거림은 대부분의 임산부들이 괴로워하는 증상입니다. 오늘은 임신초기 속울렁 완화방법에 대해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 임신초기 속울렁 원인

임신초기 속울렁은 흔히 입덧이라고 부릅니다. 입덧은 임신 6주~10주까지 심하며, 18주 쯤이되면 자연적으로 완화가 됩니다. 임신 초기에는 산모가 새로운 생명을 몸에 품은 것으로 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때 태아를 보호하려는 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면서 속울렁거림, 입덧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임신초기 속울렁 완화방법

1) 편안한 마음, 스트레스 최소화

산모는 속울렁거림과 임신에 대한 압박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것도 입덧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받아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남편분이 많은 도움을 주셔야 가능하니 때문에 남편분들이 이글을 많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2) 입덧에 좋은 음식 섭취

임신초기에는 호르몬의 변화가 심해서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도 역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입덧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입덧 완화 음식에는 흰죽, 소면, 견과류, 메밀국수, 과일주스, 탈지유, 신선한 채소와 야채, 샐러드 등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스킷 류는 공복상태의 입덧 완화에 좋습니다.

입덧 완화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만 변비에 걸리면 그것 또한 좋지 않은 상태이므로 섬유질 함유가 많이되어 있는 과일, 해조류 등을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분 섭취

임신초기 속울렁 증상은 공복 상태에서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아침 공복이 가장 심한데 아침에 일어났을때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시면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마실때 앞서 알려드린 입덧 완화 음식인 비스킷도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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